필리핀 영어캠프 후기, 3주 다녀온 학부모 11명과 학생들이 남긴 말
안녕하세요? 필리핀 유니언국제학교 사라쌤입니다.
영어캠프를 알아보실 때 학교가 만든 안내문보다 실제로 다녀온 집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죠.
3주는 짧은 시간이 아니고, 아이를 처음 혼자 비행기에 태워 보내는 부모님이라면 더 그러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쓴 말 대신 캠프를 마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직접 남긴 말을 그대로 옮겨 보려고 합니다.
필리핀 영어캠프 후기를 찾고 계셨다면 이 글이 가장 정직한 자료가 될 것 같아요.
아이 이름은 뒷글자를 가렸고, 문장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 2024년 겨울캠프 학부모님들이 캠프 밴드에 남긴 글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간 날, 캠프 밴드에 하루 사이 열한 분이 글을 남기셨어요.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의미있는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 아버님)
"아이가 넘 좋은시간이였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올수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세○ 어머님)
"너무 좋은 경험하고 돌아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태○ 어머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많이 만든거 같다고 기뻐하네요.. 선생님들 3주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문정○ 문지○ 어머님)
"아이들 마음속에 선생님 모든분들의 열정이 잘 심겨졌으리라 믿습니다" (로빈 로엘 어머님)
"애써주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희○ 어머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우 지○ 어머님)
나머지 네 분도 같은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겨 주셨어요.
🟠 3주를 마친 학생이 직접 쓴 소감문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소감문을 씁니다. 두 편을 그대로 옮겨 드릴게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손○영 학생은 이렇게 썼습니다.
"이 캠프를 통하여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 거 같습니다. 저에게, 아니 저희에게 2017-2018년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안 잊고 절대 절대 꼭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3주 동안 정이 많이 들어갑니다."

생일이 캠프 기간과 겹쳤던 모양이에요. 챙겨 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다음에는 날짜가 맞아 생일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적혀 있었습니다.
또 한 학생은 짧게 이렇게 썼어요.
"3주 간의 캠프를 통해 1대 1 원어민 수업과 수학 시간을 하면서 정말 힘들지만 재밌기도 한 캠프였다. 영어 실력이 상승되는 기회 같다. 만약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나는 참여 할 것 같다."

힘들었다는 말과 또 오고 싶다는 말이 한 문장 안에 같이 들어 있는 것이, 3주 캠프의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필리핀 영어캠프 후기에서 반복되는 말
후기를 모아 놓고 보니 세 가지가 반복됩니다.
첫째,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는 말입니다. 부모님들이 제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성적이 아니라 아이의 몸이에요.
둘째, 추억이라는 말입니다. 수업 이야기보다 함께 지낸 사람들 이야기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셋째, 또 가고 싶다는 말입니다. 학생 소감문에도, 학부모님 글에도 이 말이 들어 있습니다.
저희가 30년 가까이 이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배운 것도 같습니다. 3주에 영어가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어를 계속할 마음이 생겨서 돌아갑니다.
🟢 사진으로 남은 3주
수업만 하고 오는 캠프가 아닙니다.
바기오 시내 나들이, 온천 리조트, 워터파크, 승마 체험, 저녁 시간의 팀 활동까지 3주 일정 안에 들어 있어요.
아래 사진들은 실제 캠프 기간에 찍은 것입니다.




🔴 캠프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후기를 읽고 마음이 가셨다면,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안내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027년 겨울 캠프는 1월 2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 열립니다.
상담은 카카오톡 채널 '유니언국제학교 필리핀'으로 받고 있습니다.
바기오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