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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졸업여행, 유니언 12학년이 27일 동안 여덟 나라를 돌았습니다

2025년 4월 25일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5일

유럽 졸업여행 중인 유니언국제학교 12학년 학생들

필리핀 유니언국제학교 12학년이 유럽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 24일에 떠나 4월 19일에 돌아온 긴 일정이었어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스위스, 체코,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까지 이어졌습니다.


관광만 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그 도시에 사는 졸업생들을 만나 식사도 했어요.


아래 사진은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


🟣 왜 유럽까지 갔을까요


유니언의 12학년 졸업여행은 해마다 행선지가 달라집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갔어요.


2025년에는 유럽으로 정했습니다.


유니언 졸업생들은 열두 나라의 대학으로 흩어져요.


그러니 졸업여행은 앞으로 살게 될지도 모르는 곳을 미리 보고 오는 일이기도 합니다.



🟠 파리에서 본 곳들


파리에서는 몽마르트와 사크레쾨르 성당을 봤어요.


루브르 박물관과 노트르담 성당, 팡테옹도 방문했습니다.


교과서에서 이름만 보던 곳들이죠.


직접 서서 올려다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 바르셀로나에서 걸은 길


카탈루냐 광장에서 시작해 라 람블라 거리를 걸었습니다.


카사 바트요와 카사 밀라를 보고 보케리아 시장으로 갔어요.


그다음이 사그라다 파밀리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엘 공원까지 돌았어요.


하루에 걸은 거리가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 제노바와 피사, 그리고 로마


이탈리아에서는 제노바 대성당과 페라리 광장을 봤습니다.


피사의 사탑도 방문했어요.


그다음 로마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은 로마에서 식사하는 모습이에요.



🔴 각 도시의 졸업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유럽 졸업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졸업생들을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선배들이 나와 후배들과 식사를 했어요.


유니언을 졸업하고 그 나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죠.


지금 12학년인 아이들에게는 몇 년 뒤 자기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진로 교육은 없더라고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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