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 학생 60명과 스태프 12명이 12월 27일 출발했습니다
최종 수정일: 9월 5일
겨울방학에 아이를 영어캠프에 보낼까 고민하시는 부모님이 많으세요.
오늘은 유니언에서 열었던 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학교가 직접 여는 캠프라 유학처럼 지내다 오는 것이 특징이에요.
🟣 12월 27일에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2017년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가 12월 27일에 시작됐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바로 아이들이 들어온 셈이죠.
재학생들이 방학으로 한국에 간 자리에 캠프 학생들이 들어옵니다.
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는 한국 학사일정에 맞춰 날짜를 잡습니다.
학기 중에는 하기 어려운 집중 영어 수업을 이때 하는 거예요.
바기오는 해발 1,500m 산 위에 있어 겨울에도 시원합니다.
필리핀이라고 해서 덥지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 학생 60명과 스태프 12명이 함께 갔습니다
총 학생 60명과 스태프 12명이 참여했어요.
학생 다섯 명에 어른 한 명꼴이라 아이들을 놓치지 않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제주항공을, 김해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서로 다른 공항에서 출발해 마닐라에서 모두 합류했어요.
부산이나 경남에서 오시는 가정은 김해공항을 쓰실 수 있었습니다.
아이 혼자 비행기를 타는 것이 아니라 스태프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부모님들이 제일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이동이거든요.
공항에서 학교까지도 스태프들이 함께 움직입니다.

🟢 일본에서도 학생들이 옵니다
늘 그렇듯 유니언 영어캠프에는 일본에서도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한국 아이들만 모인 캠프와는 분위기가 다르죠.
교실 안에서 영어를 쓸 이유가 자연스럽게 생기거든요.
한국 아이와 일본 아이가 짝이 되면 영어로 말할 수밖에 없어요.
한국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아이들 태도가 달라집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여기서 지냈는데, 이 변화가 제일 빠르더라고요.

🟠 재참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번 캠프의 재참석률이 가장 높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모집 한 달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늦게 문의하시면 못 받는 해도 있었어요.
한 번 왔던 아이가 다시 온다는 것은 부모님이 다시 보내셨다는 뜻이죠.
저희는 이 숫자를 어떤 후기보다 정직한 평가로 봅니다.
아이가 재미없었다면 다시 오겠다고 하지 않으니까요.

🔴 뉴질랜드에서도 캠프를 엽니다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는 필리핀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열릴 예정이었어요.
2018년 여름에 진행하는 캠프였습니다.
오클랜드에서 4주 동안 지내는 일정이었어요.
160만 원 장학금을 받으면 290만 원에 참가할 수 있는 일정이었죠.
필리핀에서 시작한 캠프가 영어권 나라로 이어지는 셈이에요.
아이가 다음 걸음을 놓을 자리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이죠.

🟡 유니언국제학교는 이런 학교입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 바기오에 있고 2004년에 문을 열었어요.
2005년부터 ACSI 회원 학교로 미국식 K-12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과목을 영어로 공부하고, 영어가 부족한 학생은 ESL 반에서 한 학기를 보낸 뒤 정규반으로 옮겨 갑니다.
기숙사에는 학생 오십여 명과 스태프 스무 명 남짓이 함께 지냅니다.
졸업생들은 지금 12개국의 대학으로 진학해 있어요.
방학 캠프는 학교와 기숙사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미리 겪어 볼 수 있어요.
캠프를 알아보실 때 수업 시간만 보지 마시고, 스태프가 몇 명인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
아이가 어릴수록 그 숫자가 캠프의 질을 좌우하더라고요.
2027년 겨울 바기오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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