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레벨테스트, 필리핀 도착 첫날 아이들이 하는 일
최종 수정일: 9월 5일
영어캠프 첫날에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부모님이 많으세요.
오늘은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 첫째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처음 해외로 보내신 부모님은 이 하루가 제일 궁금하시죠.
🟣 도착 다음 날 아침, 레벨테스트부터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 첫째날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푹 자고 일어난 아이들은 레벨테스트를 보았어요.
긴 비행에 지친 아이들이라 잠을 먼저 재웁니다.
피곤한 상태로 시험을 보면 실력이 제대로 안 나오거든요.
첫날부터 아이를 몰아세우지 않는 것이 저희 방식이에요.



🟢 반이 맞아야 캠프가 삽니다
반이 맞지 않으면 몇 주가 통째로 아깝습니다.
너무 쉬우면 지루해하고, 너무 어려우면 입을 닫아 버려요.
그래서 저희는 첫날 시험을 꽤 꼼꼼하게 봅니다.
캠프 중간에 반을 옮기는 아이도 가끔 있답니다.
아이가 답답해하면 선생님들이 먼저 알아채고 조정해요.

🟠 오리엔테이션으로 하루 흐름을 알려 줍니다
레벨테스트를 본 후 오리엔테이션을 했어요.
하루 일과와 지켜야 할 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는 시간입니다.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자는지부터 정해 줍니다.
처음 온 아이들은 이 시간에 마음이 놓입니다.
무엇을 언제 하는지 알면 낯선 곳도 덜 무섭거든요.
기숙사 방과 화장실, 식당 위치도 이때 함께 익힙니다.

🔴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학생들이 친해지는 시간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했어요.
같은 방을 쓸 친구, 같은 반이 될 친구를 이날 처음 만납니다.
처음에는 서먹하다가도 게임 몇 개를 하고 나면 금방 이름을 부릅니다.
첫날 저녁에 한 번 웃어 본 아이는 그다음이 훨씬 수월해요.
저희가 첫날 일정에 이 시간을 꼭 넣는 이유입니다.


🟡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캠프는 유니언국제학교의 학교 건물과 기숙사를 그대로 씁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 바기오에 있고 2004년에 문을 열었어요.
2005년부터 ACSI 회원 학교로 미국식 K-12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기오는 해발 1,500m 산 위에 있어 한겨울에도 시원합니다.
연평균 기온이 19도 정도라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날씨예요.
캠프 기간 내내 스태프들이 아이들 곁에서 생활을 챙겨요.
아이가 아프거나 힘들어하면 바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알려 드립니다.

캠프를 알아보실 때 수업 시간만 보지 마시고, 첫날 일정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도 보세요.
첫날을 잘 짜 놓은 캠프가 남은 날들도 잘 굴러가더라고요.
2027년 겨울 바기오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