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바기오 투어, 셋째날 SM백화점과 삼겹살까지 다녀왔습니다
최종 수정일: 9월 5일
영어캠프에 간 아이가 공부만 하다 오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부모님이 계세요.
오늘은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 셋째날, 바기오 투어를 한 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셋째날은 바기오 투어를 했습니다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 셋째날, 아이들은 바기오 투어를 했어요.
수업만 이어지면 아이들이 금방 지칩니다.
그래서 캠프 중간중간에 밖으로 나가는 날을 넣어 둡니다.
바기오 투어는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일정이에요.

🔵 아침에는 기숙사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기숙사 주변을 산책했어요.
바기오는 해발 1,500m 산 위에 있는 도시라 아침 공기가 서늘합니다.
연평균 기온이 19도 정도라 겨울에도 걷기 좋아요.
한국에서 온 아이들은 이 공기부터 신기해합니다.
아침에 한 번 걷고 나면 하루가 훨씬 잘 굴러가더라고요.










🟢 아침을 먹고 바기오 투어를 나섰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바기오 투어를 했습니다.
바기오는 필리핀에서 드물게 서늘한 고산 도시예요.
그래서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아이들이 교실 밖에서 영어를 써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길을 묻는 것부터가 공부거든요.





🟠 SM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샀습니다
SM백화점에 가서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샀어요.
오래 지내다 보면 빠뜨리고 온 물건이 하나씩 나옵니다.
용돈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정해 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스태프들이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기오에는 큰 쇼핑몰이 있어서 웬만한 것은 다 구할 수 있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옹기종기 모여 놀았어요.
밖에 다녀온 날 저녁이 제일 시끄럽습니다.


🔴 저녁은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저녁은 삼겹살을 구워 먹었어요.
필리핀에서 한국 음식이 나오는 날은 아이들 표정이 다릅니다.
바기오에는 한국 음식점도 여럿 있어서 재료 구하기가 어렵지 않아요.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힘든 캠프는 저희 학교에 없습니다.
잘 먹은 날은 아이들이 밤에 푹 잡니다.











🟡 저녁을 먹은 뒤에는 조별 발표
저녁을 먹은 후에는 조별 발표가 있었어요.
하루 동안 보고 겪은 것을 조끼리 정리해 앞에 나와 말하는 시간입니다.
놀다 온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하면 남는 것이 생겨요.
영어로 발표를 하니 낮에 들은 표현을 한 번 더 쓰게 됩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 바기오에 있고 2004년에 문을 열었어요.
2005년부터 ACSI 회원 학교로 미국식 K-12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프는 학교 건물과 기숙사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미리 겪어 볼 수 있어요.
캠프를 알아보실 때 수업 시간표만 보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는 날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아이가 3주를 버티는 힘은 그런 하루에서 나오더라고요.







2027년 겨울 바기오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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