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원어민 선생님, 학생 두 명씩 조를 짜 바기오 시내로 나갔습니다
최종 수정일: 9월 5일
영어캠프 선생님들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하시는 부모님이 계세요.
오늘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한 바기오 투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수업 시간표보다 이 이야기가 캠프를 더 잘 보여 줄 것 같아서요.
🟣 학생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나갔습니다
학생 2명이 1조가 되어 영어캠프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바기오 투어를 했어요.
두 명씩 묶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아이들이 한국말로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게 되거든요.
둘뿐이면 선생님과 영어로 말할 수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다가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이번 바기오 투어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어요.
아쉽게도 선생님들께 사진을 찍어 달라는 말씀을 못 드리는 바람에 투어 사진은 없습니다.
그래서 숙소에서 선생님들과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만 올려 드려요.
사진은 없어도 그날 아이들 얼굴은 다 기억이 납니다.


🟢 교실 밖에서 쓰는 영어가 진짜입니다
교실에서 배운 영어는 교실 안에서만 통하기 쉽습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길을 묻고, 음식을 시키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원어민 선생님과 둘이 다니면 그 상황이 하루 종일 이어집니다.
옆에서 도와줄 한국 친구도, 스태프도 없으니까요.
혼자 주문해 보는 경험이 아이에게는 생각보다 큰일이랍니다.




🟠 원어민 선생님들은 이렇게 지냅니다
저희 캠프의 원어민 선생님들은 수업만 하고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밖에 나가기도 하고, 그룹 스터디에서 춤과 노래도 같이 해요.
아이 이름을 부르고 성격을 아는 선생님이라야 아이도 마음을 엽니다.
같은 학교에서 오래 가르쳐 온 선생님들이라 아이들을 잘 봐 주십니다.
선생님이 몇 명인지보다 어떻게 지내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 30년 가까이 지켜본 아이들
저는 바기오에서 30년 가까이 유학생들을 지도해 왔어요.
영어가 늘었다는 말보다 이제 안 무섭다는 말이 더 반갑습니다.
말을 걸어 보고 통했던 경험이 쌓이면 그다음은 저절로 됩니다.
이런 투어 하루가 그 경험을 몰아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다녀온 다음 날 수업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 유니언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캠프는 유니언국제학교의 학교 건물과 기숙사를 그대로 씁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 바기오에 있고 2004년에 문을 열었어요.
2005년부터 ACSI 회원 학교로 미국식 K-12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원어민 1대 1 수업 3시간과 그룹 스터디 2시간, 수학 1시간, 저녁 자습 2시간을 합니다.
캠프 기간 내내 스태프와 간사님들이 아이들 곁에서 생활을 챙깁니다.





캠프를 알아보실 때 선생님들이 수업 밖에서도 아이들과 지내는지 물어보세요.
아이가 마음을 여는 것은 대부분 수업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2027년 겨울 바기오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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