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수학여행, 9학년이 한 달 준비해 현지인을 인터뷰했습니다
2018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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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5일
유니언 9학년 한국 유학생들이 코타키나발루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도시예요.
그런데 이 여행은 짐을 싸서 떠나는 것으로 시작하지 않았답니다.
한 달 전부터 준비가 시작됐어요.

🟣 코타키나발루 수학여행은 한 달 전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약 한 달 전부터 사전 조사를 했습니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볼지, 무엇을 물어볼지를 미리 정리해 두는 거예요.
유니언 수학여행은 늘 이 순서로 갑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만큼 여행에서 보이는 것이 달라지거든요.
어른이 짜 준 일정만 따라가면 사진만 남더라고요.








🟢 한국 학생들이 떠난 동안 외국 학생들은
유니언에는 여러 나라 학생들이 함께 있어요.
9학년 한국 유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 있는 동안, 외국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다른 수업을 합니다.
시험과는 관계없는 수업이니 진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빈 교실을 만들지 않는 것이 학교의 몫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것
안전이 가장 궁금하시겠죠.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것처럼 보여도 한 달 동안 조사하고 계획한 대로 움직인 여행이었어요.
준비가 곧 안전이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



🟡 다녀와서
코타키나발루 수학여행을 마치고 아이들은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남은 학기를 마무리해야죠.
아이가 집에 가면 현지인 인터뷰 이야기를 한번 물어봐 주세요.
아마 한참을 이야기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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