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영어캠프, 학생 40명, 원어민 선생님도 40명
최종 수정일: 10월 2일
학생 한 명에 원어민 선생님 한 명이 붙어 수업하는 캠프예요.
이 겨울방학 캠프는 학생 마흔 명으로 문을 열었는데, 원어민 선생님도 마흔 명이었어요.
한국에서 함께 간 스태프 스물다섯 명이 생활을 맡았고, 1대1 수업은 하루 세 시간이었어요.

▍ 학생 40명, 스태프 25명, 원어민 선생님 40명
학생이 마흔 명, 한국에서 함께 온 스태프가 스물다섯 명, 현지 원어민 선생님이 마흔 명이었어요.
아이 한 명에 어른이 한 명 넘게 붙는 거예요.

▍ 1대1 영어캠프가 가능한 이유
한국에서 이 비율을 만들려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요.
필리핀에서는 가능해요.
유니언은 2004년부터 이곳에서 학교를 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을 그때그때 구하지 않고, 늘 함께 일해 온 분들과 캠프를 열어요.
캠프 때만 잠깐 모은 선생님들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 스태프 25명이 하는 일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맡는다면, 한국 스태프는 생활을 맡아요.
아침에 깨우고, 밥 먹이고, 아픈 아이를 돌보고, 밤에 재우는 일이죠.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에게는 이쪽이 더 중요할 때가 많거든요.
영어보다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 있으니까요.

▍ 캠프 수업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1대1 수업이 하루 세 시간이에요.
소그룹 수업과 단어 수업이 따로 붙어요.
저녁에는 그날 배운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요.
공부만 하는 건 아니고 액티비티와 주말 일정도 함께 가요.

▍ 첫날은 늘 조용합니다
캠프 첫날 아이들은 대개 말이 없어요.
비행기에서 내려 낯선 곳에 도착했으니 당연하죠.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면 완전히 달라져요.
여러 해 겪는 일인데도 저는 그 변화가 늘 신기하더라고요.
▍ 좋은 캠프가 되기를
학생 마흔 명, 스태프 스물다섯 명, 원어민 선생님 마흔 명이 함께 만들어 간 캠프예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를 맡겨 주신 만큼 잘 돌보려고 늘 애쓰고 있어요.
2027년 겨울 필리핀 영어캠프 일정과 비용은 학교 홈페이지 영어캠프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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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전체 이야기는 필리핀 영어캠프, 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3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