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교내 행사, 미니볼링부터 윷놀이까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실내 올림픽
최종 수정일: 9월 5일

국제학교 교내 행사라고 하면 학교가 준비하고 아이들은 참여만 하는 그림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유니언국제학교 실내 올림픽은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예요.
운동장이 아니라 실내에서, 몸을 크게 쓰지 않는 종목으로 하루를 채웁니다.
🟣 12개 조가 겨룹니다
학생들을 12개 조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조별로 종목을 돌아가며 치르는 방식이에요.
🔵 종목은 모두 7개입니다
종목은 미니볼링, 미니컬링, 노래맞추기, 상식퀴즈, 이스포츠, 오목, 윷놀이 이렇게 7개였어요.
달리기나 구기 종목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실내 올림픽의 특징입니다.
운동을 잘하는 아이만 활약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뜻이죠.
노래를 잘 아는 아이, 퀴즈에 강한 아이, 게임을 잘하는 아이가 각자 한 번씩 주인공이 됩니다.
🟢 윷놀이와 오목도 종목입니다
유니언에는 한국 학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지내는 학교라, 윷놀이와 오목 같은 종목도 다 같이 즐겨요.
🟠 학생회가 직접 만듭니다
실내 올림픽은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어른이 짜 준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앉아 있는 것과, 아이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어른이 손님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릅니다.
유니언이 학생회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예요.
🔴 하루가 끝나고 남는 것
실내 올림픽을 지나고 나면 아이들 사이가 한 뼘씩 가까워집니다.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라 이런 하루가 특히 오래갑니다.
🟡 학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것
국제학교 교내 행사는 성적과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자기 자리를 갖는 시간입니다.
공부만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던 아이의 다른 면이 이런 날에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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