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리더십 교육, 12학년이 되면 모든 학생이 임원을 맡습니다
최종 수정일: 9월 5일

국제학교 리더십 교육이라고 하면 몇몇 뛰어난 아이만 뽑아 따로 가르치는 그림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12학년이 되면 모든 학생이 임원이 됩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학교의 어느 자리를 맡게 되는 구조예요.
🟣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는 12명입니다
이번 회장·임원 선거에는 모두 12명의 후보가 나왔습니다.
후보마다 자기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함께 붙어 선거운동을 합니다.
🔵 오전에는 선거운동과 정견발표
오전에는 후보와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공약발표, 정견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공약을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까지가 후보의 몫이에요.
🟢 후보자 토론회가 있습니다
정견발표가 끝나면 후보자 토론회로 넘어갑니다.
후보끼리 서로의 공약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합니다.
유권자인 학생들도 질문을 던지고, 해당 후보가 그 자리에서 답을 해요.
준비한 원고만 읽고 내려오는 자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 저녁에 투표하고 선출합니다
저녁에는 회장 선거와 임원 선출, 학년별 대의원 선출을 진행했습니다.
선거운동부터 개표까지 하루 안에 다 끝냅니다.
아래는 2025/26학년도에 뽑힌 임원과 대의원입니다.
<2025/26학년도 임원 및 대의원>
회장 이연우
부회장 장하진
총무 김하준
남자기숙사 회장 이예준,
남자기숙사 부회장 및 체육부장 윤지오,
여자기숙사 회장 전지수
여자기숙사 총무 박소윤
서기 박재민
회계 노예찬
신앙부장 김은찬
광고부장 김현서
환경부장 이주원
건강부장 송세민
학년대의원 : G8 김나연, G9 정효재, G10 김민결,노원석, G11 박서준
🔴 자리마다 하는 일이 다릅니다
회장과 부회장, 총무 외에도 남녀 기숙사 회장과 총무, 서기, 회계, 신앙부장, 광고부장, 환경부장, 건강부장까지 자리가 나뉘어 있습니다.
학년별 대의원도 따로 뽑아요.
자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학교 안에서 학생이 맡아 결정하는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 학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것
국제학교 리더십 교육은 수업 한 과목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약을 만들어 발표하고, 질문을 받아 답하고, 뽑히고 나면 한 해 동안 실제로 그 일을 해내는 과정에서 자라더라고요.
유니언에서는 12학년이 되면 누구나 그 자리를 한 번은 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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