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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제학교 비전트립, 10학년 18명이 9개국을 직접 준비합니다

2017년 2월 9일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5일

기독교 국제학교 비전트립, 10학년 18명이 9개국을 직접 준비합니다

해외로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시는 것은 성적표에 안 나오는 부분이더라고요.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스스로 해 보고 있는지가 궁금하신 거예요.


오늘은 기독교 국제학교 비전트립을 준비하는 10학년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여행 이야기가 아니라 준비 이야기입니다.


🟣 10학년 18명이 첫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유니언국제학교 10학년 18명이 비전트립을 위한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시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조사해서 발표하는 자리였어요.


첫 번째라고 적은 이유는, 앞으로 몇 차례 더 있기 때문입니다.


🔵 나라마다 다섯 가지를 조사합니다


10학년은 방문할 나라를 나눠 맡아 조사합니다.


교육, 경제, 정치, 문화, 종교 다섯 가지예요.


가고 싶은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가 어떤 곳인지를 먼저 아는 순서입니다.


한 나라를 이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본 아이는 뉴스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10학년은 비젼트립을 가기위해 각 나라별로 교육, 경제, 정치, 문화, 종교에 대해 조사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몇차례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또한 10학년은 비젼트립을 가기전에 매일 저녁 먹은 후 30분씩 조아브라함 목사님과 함께 선교와 리더쉽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4월 24~5월 20일까지 있을 9개국 미션트립을 위해 10학년은 숙소 예약및 각 나라별 현지인들과의 소통등 앞으로도 더 다양한 조사와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가 있을 것입니다.

🟢 저녁마다 30분씩 선교와 리더십을 공부합니다


10학년은 비전트립을 떠나기 전까지 매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30분씩 모입니다.


조아브라함 목사님과 함께 선교와 리더십을 공부하는 시간이에요.


하루 30분이 짧아 보이지만 몇 달을 쌓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라 이런 매일의 일정이 가능합니다.


🟠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9개국을 갑니다


이 준비가 향하는 곳은 9개국 미션트립입니다.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에요.


한 달 가까이 아홉 나라를 도는 여정입니다.


🔴 숙소 예약도 학생들이 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보는 부분이에요.


숙소 예약과 각 나라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10학년 학생들이 직접 맡습니다.


어른이 다 짜 놓은 일정에 아이들을 태우는 방식이 아닙니다.


메일을 쓰고, 답을 기다리고, 안 되면 다시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이 과정에서 영어는 시험 과목이 아니라 일을 되게 만드는 도구가 됩니다.


기독교 국제학교 비전트립이 단순한 해외 견학과 다른 지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유니언국제학교는 필리핀 바기오에 있는 기독교 국제학교이고, 2005년에 ACSI 정회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0학년의 한 해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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